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뒤 “우크라이나에서 ‘약간의 휴전(bit of a ceasefire)’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의 유리 우샤코프 보좌관도 "두 정상의 통화가 90분 넘게 이어졌다"고 전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승절 기간 휴전을 선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다만 이는 전면 휴전이나 종전 합의라기보다 특정 시점을 겨냥한 제한적 제안에 가깝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뒤 분위기를 “좋았다”고 평가하면서도 푸틴 대통령에게 우선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끝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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