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한동훈 "부산 북구가 정치 고향…절대 안 떠난다"

  • SNS에 자필 글…"약속 지키는 한동훈 정치 증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부산 북구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자필 글에서 "부산 북구가 제 정치의 시작이고 고향"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부산 북구에서 한동훈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도 했다. 한 전 대표는 "저는 이곳을 떠난 적도 없고, 저를 이곳에 보낸 사람도 없다"면서 "부산 북구 시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겠다"고 전했다.

이어 "북구와 함께 크고 지키겠다. 절대 떠나지 않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한동훈 정치, 그걸로 증명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2동의 한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하며 북구갑 보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전입신고를 마친 뒤 "부산시민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면서 "정치인 한동훈의 시작이자 끝을 여기서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갑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로, 전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정해지면서 오는 6월 3일 보선이 예정돼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자필 글 사진한동훈 인스타그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자필 글 [사진=한동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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