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화성시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정 후보를 본선 후보로 확정했다. 정 후보는 김경희 전 화성시의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3자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후보로 선출됐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참 많은 분들께서 캠프를 찾아와 주셨다"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다시 시작이다. 경선의 결과를 넘어 더 큰 책임과 사명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6월 3일 승리의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합동토론회에서는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프로야구단 유치와 돔 구장 건립, ‘30분 이동시대’ 구축,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구상도 내놨다. 이는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자족형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정 후보의 이번 메시지는 경선 승리에 대한 감사와 함께 본선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6월 3일 승리의 그날까지"를 거듭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과 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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