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학여행 경비 보더니 안 가겠다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녀가 수학여행을 가는데 비용이 말도 안 돼서 안 간다고 한다"며 "친구들도 다수가 안 가겠다고 했다는데 처음엔 '웬만하면 가야지' 했다가 비용 보고는 좀 황당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평일에 강릉으로 가는 일정인데 숙박비와 식비, 40인승 버스 비용까지 저 비용이 맞나 싶다"며 "아이가 처음 가는 수학여행이라 설득해 보내야 할지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경비는 참가 인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학생 중 개인 사정으로 불참할 경우 차량비와 안전요원비는 환불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학여행 비가 60만원이나?" "저게 맞는 금액이냐" "얼마나 좋은 호텔을 가기에"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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