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누리집과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 예산실 및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와 시민 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이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후 모니터링도 병행할 방침이다.
논산시는 앞서 공모 참여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서왔다.
지난해에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학교 앞 도로 LED 로고라이트 설치 △ChatGPT 교육 △맨발걷기길 조성 등 총 206건, 약 27억 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의 핵심”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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