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한라봉 등 국산 만감류 20t 매입으로 제주 농가 지원

고일학 제주남원농협 조합장. [사진=쿠팡]
쿠팡은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제주조공)과 손잡고 대규모 만감류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저가 만다린의 국내 공급이 늘어나면서 상품가격 하락, 소득 감소 위기에 놓인 제주 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제주 농가 상생 기획전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최대 신선식품 행사 ‘2026 로켓프레시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제주 현지 농가들은 수입산과의 가격 경쟁 속에서 쿠팡을 통한 판로 확대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고일학 제주남원농협 조합장은 “무관세 수입산 공세로 국산 과일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쿠팡의 전국 단위 판로 확보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카라향을 재배하는 오재근 만강농장 대표는 “수입 과일로 위축된 소비 시장에서 이번 기획전이 국산 만감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가 경영 안정화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수입 과일 공급 확대와 소비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는 제주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제주조공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쿠팡은 로켓프레시데이에서 고물가 상황 속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선식품 전반에 걸친 대규모 할인 혜택을 병행한다. 평일 오후 2시마다 삼겹살, 계란, 닭가슴살 등 필수 식재료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유커 모셔라” 롯데백화점, 중국 플랫폼 고덕지도·떠종디엔핑 진출

모델이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고덕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중국 플랫폼인 ‘고덕지도’와 ‘따종디엔핑’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고덕지도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만 약 10억명에 달하는 중국 1위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따종디엔핑은 7억명 이상의 이용자 수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리뷰 및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 고덕지도에 공식 채널을 선보인다. 쇼핑 뉴스 기능을 활용해 최신 이벤트와 브랜드 소식을 전하고,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한다.
25일에는 따종디엔핑에 채널을 공식적으로 연다. 롯데백화점은 중국 연휴 등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즌에 맞춰 ‘글로벌 쇼핑 위크’를 비롯한 외국인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가장 많은 본점과 잠실점부터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 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선물 고민하지 마세요”…현대백화점,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 첫 론칭

현대백화점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 '더현대 기프트' 조감도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7일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 ‘더현대 기프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유통업계에서 선물을 콘셉트로 자체 편집숍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라인 첫 매장은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문을 연다. 큐레이션 기반의 ‘백화점 속 선물백화점’을 표방한다. 선물 구매라는 목적을 갖고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을 위해 선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매장에선 럭셔리, 뷰티, 식품, 라이프스타일 등 250여종의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 구성은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5만~10만원대부터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까지 선보인다.
가장 공들인 것은 상품 선정 기준이다. 인기나 가격이 아니라 고객마다 다른 TPO(시간·장소·상황)와 트렌드 부합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구체적으로 승진, 창업, 결혼, 출산 등 선물 의미나 대상, 목적을 고려한 50여가지 상황별 주제를 가정해 맞춤형 선물 목록을 선별했다. 브랜드 이야기와 정체성을 담은 선물 가이드북도 비치할 예정이다.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도록 매장은 통상 1년에 2번 하는 MD 개편 주기도 분기 단위로 세분화한다. 향후 온라인숍도 선보일 예정이다.
GS25, 1300만 유튜버 쯔양과 공동 개발한 ‘대식가 시리즈’ 론칭

유튜버 쯔양이 GS25에서 대식가 시리즈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인기 유튜버 쯔양과 협업한 ‘쯔양 대식가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식가 시리즈는 대용량 먹방(먹는 방송)을 콘셉트로 기획된 상품이다.
GS25는 오늘 18일부터 시중 호떡보다 지름을 약 30% 이상 키운 ‘빅 꿀호떡’과 길이 약 15㎝의 ‘빠삭초코롱모나카’, ‘곱빼기 닭강정’, ‘대왕치즈통통소시지’, ‘기내식 라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유통 “봄 도다리·쑥의 만남…제철 음식으로 건강 챙기세요”

모델들이 1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봄 도다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7일 도다리쑥국용 도다리를 비롯해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에 새살이 올라 영양학적으로 봄철에 즐기기 좋다. 섭취 방법은 회로도 먹고, 도다리쑥국, 도다리 미역국, 도다리 조림 등이 있다.
도다리쑥국은 싱싱한 도다리와 봄 채소인 쑥의 어우러짐이 조합을 이뤄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데 좋다. 또 도다리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도다리를 손질해 판매하며 봄철 입맛을 돋우어 주는 꼬막, 갑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NS홈쇼핑, ‘청패 맥문동 진액’ 론칭 방송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환절기 건강 관리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HLB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청패 맥문동 진액’ 론칭 방송을 18일 오전 10시 30분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청패 맥문동 진액은 인삼보다 높은 사포닌 함량을 지닌 맥문동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전통 배합 원리와 특화된 추출 공정을 적용했다.
제품은 계약재배부터 가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된 고품질 맥문동 원료를 사용했다. 생맥문동이 아닌 100% 볶은 맥문동만을 사용했다. 특화된 3번의 볶음 공정을 거친 뒤 물로만 24시간 추출하는 방식을 적용해 원료의 유효 성분을 응축했다.
맥문동은 사포닌 10종, 아미노산 16종, 무기질 8종과 단백질을 함유한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인삼보다 높은 사포닌 함량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청패 맥문동 진액에는 총 조사포닌 267.4mg이 함유돼 있으며, 마그네슘, 아연,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대추, 황금, 도라지(길경), 상백피(뽕나무 뿌리껍질), 진피(귤나무 열매껍질), 당귀, 복령, 치자, 천문동, 감초, 오미자 등 다양한 전통 원료를 함께 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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