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경영대학은 지난 지난 16일 일본 시모노세키시립대학교(Shimonoseki City University)와 학사 복수학위제 추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재학생들의 해외 유학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진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경계열 특화 대학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교육 교류 성과가 기대된다.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국립목포대 경영대학 학생이 본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시모노세키시립대에서 2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구조다.
국립목포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일본 지역 대학과의 안정적인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윤철호 경영대학장은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수학위와 교환학생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는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대학과의 교육 협력을 단계적으로 넓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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