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성제 의왕시장, "작지만 강한 경쟁력 갖춘 도시로 도약할 것"

  • 베드타운 탈피, 명품 자족도시로의 전환

  • 첨단산업 유치와 기업지원 체계 강화

  •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동시 확보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베드타운의 한계를 넘어 '살기좋은 명품 자족도시 의왕'으로서의 새로운 판을 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선8기 의왕시의 시정 성과를 하나로 압축하면 ‘첨단산업 중심 자족도시 기반 구축’으로 요약된다. 이는 단순한 산업단지 확대나 기업 유치 실적을 넘어, 도시의 구조를 주거 중심에서 일자리와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 인접 주거도시라는 기존의 한계를 넘어 도시 안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향 설정이 정책 전반에 반영됐다.
 
의왕시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일자리가 있는 도시’를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첨단산업과 지식기반 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산업단지 기능 고도화와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 체계 구축에 힘을 실었다.
 
단순 제조업 확대가 아닌 미래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구조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인허가 절차 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신속 대응 체계 마련 등 행정 시스템의 정비 역시 같은 맥락에서 추진됐다.
 
도시 경쟁력 강화는 산업 정책에만 머물지 않았다. 의왕시는 수도권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기업 투자 매력을 높이고, 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을 병행했다.
 
산업단지를 연구·기술·창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산업공간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주거와 교육,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기업과 인재가 함께 머무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단기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넘어 도시 체질 개선이라는 구조적 전환을 지향한다. 산업 기반 확충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 확대, 소비력 증가, 지방재정 안정성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외부 일자리 의존도가 높았던 도시 구조를 내부 성장 동력 중심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자족도시 전략의 의미는 분명하다.
 
민선8기 의왕시는 외형적 팽창보다 내실 있는 성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선택이자, 자족도시로 가는 전환점이다. 의왕시는 지금,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자족도시는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의왕의 미래 10년을 좌우할 산업 기반을 차질 없이 다져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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