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플루언서, 지닝 니산성경서 공자 문화 만나다

  • 이집트·스페인·몽골·한국 대표 인플루언서 참여

  • 전통 체험 통해 중국 문화의 깊이 체감

중국 공자의 도시 취푸에서 세계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가 열려 이집트 스페인 한국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이곳을 찾았다사진아주글로벌교류협회
중국 공자의 도시 취푸에서 세계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가 열려 이집트, 스페인, 한국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이곳을 찾았다.[사진=아주글로벌교류협회]
중국 지닝시 니산성경·니산루웬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세계 인플루언서 초청 투어’가 개최됐다.

이집트, 스페인, 몽골, 한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니산성경 일대를 둘러보며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직접 체험했다.

니산성경·니산루웬은 공자가 태어나 활동했던 곡부 니산 일대를 현대적 문화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팔찌 만들기, 전통 부채 제작, 공자대학당 서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중국 문화의 철학과 미학을 몸소 느꼈다. 특히 한복을 입고 촬영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은 현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중국 지닝 니산루웬을 방문한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아주글로벌교류협회
중국 지닝 니산루웬을 방문한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아주글로벌교류협회]
한국 대표 인플루언서로 참가한 이노냥은 “책으로만 접하던 공자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니 훨씬 생생했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중국의 깊이를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스페인 인플루언서 야스민 역시 “문화는 직접 경험할 때 가장 아름답다”며 “니산성경은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디지털 시대 인플루언서를 통한 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필주 한국크리에이터산업협회 회장은 "우리 인플루언서들이 세계 곳곳의 큰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세계 인플루언서와 중국 공자문화가 함께 만난 멋진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