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톱10' 허찬미, '북찬미' 논란 실력으로 타파…"정통트롯으로 높은 점수"

허찬미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허찬미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가수 허찬미가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트롯4' 톱10 진출 소감을 전했다.

허찬미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포먼스를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퍼포먼스도 잘하는 가수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늘 목 말라 있었다"며 "그래서 아무것도 더 하지 않고 정통트롯으로 목소리만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꿈에도 생각 못한 놀랄 점수를 받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면서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이 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됐고, 이 무대까지 설 수 있게 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처럼 항상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노래하겠다. 여러분께 노래로 계속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찬미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진행된 본선 4차 레전드 미션 2라운드 개인전 무대를 통해 레전드로 나온 김연자의 '당신은 얄미운 나비'를 완벽히 소화했다. 허찬미는 퍼포먼스가 아닌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1500점 만점에 1498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합쳐 4차 레전드 미션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앞서 허찬미는 퍼포먼스를 통한 무대로 '북 치다 진(眞)을 받았다'며 북찬미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팀 배틀에서 진하면서 북찬미(북 치고 진 받다), 퍼포진(퍼포먼스로 진 받다)이라는 댓글을 많이 보게 됐다. 노래로도 톱10에 갈 수 있다는 것 보여드리고 싶어 두 다리 딱 붙이고 노래로만 승부를 보겠다"고 예고했다. 이후 허찬미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아닌 진정성 있는 노래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고,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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