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코스피 역대급 불장에 경제경영서 강세

  •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1위

  • '나의 완벽한 장례식' 소설/시/희곡 분야 1위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코스피가 56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 시장의 역대급 상승세에 경제경영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예스24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이광수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주 예약판매를 시작한 만화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8 더블특전판'이 2위에, 1월 출간된 조현선 작가의 신작 '나의 완벽한 장례식'이 3위에 올랐다.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4위, '사카모토 데이즈 25 더블특전판'은 5위를 기록했다.

설 연휴에도 투자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았다. 종합 10위권 내 경제경영서가 5권이나 포진하며 올해 들어 이어진 강세를 재확인했다. 1위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판매량이 전주 대비 46.4% 증가했다. 예약판매 시작 이후 종합 7위에 오른 '코스피 1만 넥스트 레벨'은 50대 구매 비율이 51.1%로 절반을 넘기며 중장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8위 '1000만 원으로 3년 안에 300만 원 월배당 만들기' 역시 40대 구매 비율이 40.1%로 나타났다. 이 밖에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9위), '돈의 방정식'(10위)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1020세대를 사로잡은 만화 열풍이 불었다. 2위를 차지한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8 더블특전판'은 12일 예약판매 시작 이후 단 7일 만에 종합 2위에 올랐다. 10대 남성 구매 비율 31.1%, 20대 남성 25.3%로 집계되며 젊은 남성 독자층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5위 '사카모토 데이즈 25 더블특전판' 역시 13일 예약판매 개시 후 6일 만에 종합 5위에 진입했다. 20대 여성 구매 비율이 28.7%로 나타나 젊은 여성 독자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긴 호흡으로 즐길 수 있는 소설들도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나의 완벽한 장례식'(3위),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4위)를 비롯해 '자몽살구클럽'(15위), '모순'(17위), '안녕이라 그랬어'(20위) 등 총 5권이 종합 20위권에 올랐다. 

특히 '나의 완벽한 장례식'은 설 연휴 기간 판매량이 전주 대비 24.4%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구매자 성연령비를 보면 여성 독자가 73.3%로 압도적이다. 30대 여성 17.1%, 40대 여성 28.6%로 3040 여성 독자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예스24_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표=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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