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기술로 봉사 지평 넓혀

  •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 지향점 반영한 봉사활동 전개

  • 인도네시아 찔레곤서 해외봉사도

  • 국내외 환경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사망라야 1 국립초등학교SDN Samangraya 1에서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사망라야 1 국립초등학교(SDN Samangraya 1)에서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지난 2007년 창단한 대학생 해외봉사단 '비욘드(Beyond)'가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한 환경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비욘드 18기는 과학과 기술, 공학 요소를 접목한 봉사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성형AI 활용 교육 △'메이커' 교육(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장치 제작) △공학 체험 실습키트(이하 공학 키트) 개발 △포항·광양 지역아동 대상 교육봉사 △지역별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찔레곤 해외봉사 등 약 8개월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방학 기간 중 단원들이 개발한 공학키트와 교재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대상 실습형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6박 8일간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전기차·태양광 무드등·워킹토이 등의 공학 키트를 활용해 교육 봉사와 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현지 봉사 단원인 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우수대학장학생과 아동 영양 불균형 및 발육 부진 등 현지 사회적 이슈를 고려한 영양 교육도 실시했다. 더불어 학교 벽화 그리기, 교실 도색 등 개보수 활동을 통해 면학 환경을 조성하고 K-팝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등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박수빈 비욘드 18기 단원은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실습하며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체감했다"며 "봉사 활동이 단순한 도움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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