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26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 기업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K-푸드 전략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6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 사업 참여 기업을 2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시장 동향과 잠재력을 고려해 권역별 전략품목군을 선정하고 식품기업 간 컨소시엄을 통해 민간 주도의 마케팅으로 히트상품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관 수출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K-푸드 수출기획단'은 △북미의 발효·간편식품 △중화권의 프리미엄 한식·건강기능식품 △유럽의 비건·냉동식품 △아세안과 중동의 할랄식품 △중남미의 길거리 푸드 등을 집중 육성하고 신선 농축산물과 전통주는 전 권역에 걸쳐 고르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기업 여건에 따라 밸류업, 브랜드업, 스타트업 등 3가지로 운영된다. '밸류업'은 컨소시엄당 최대 5억원 지원, 대규모 K-푸드 소비 붐 조성 등이 이뤄진다. '브랜드업'은 중소·중견 수출 유망기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에 현지 밀착 컨설팅을 제공해 차세대 히트상품 육성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은 수출 초보기업의 신규 수출 상품 및 ODA 등 특수시장용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형태로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고 품목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형 유통망을 보유한 선도기업이 수출 초보 기업과 유통망을 공유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거나, '스트리트 푸드'라는 테마 아래 떡볶이·음료 등 연관 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이 각 제품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방식이다.

또한 기업의 필요에 따라 지원 항목을 자유롭게 조합해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다. 현지 한류 행사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대규모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등 시장 및 품목별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신규사업은 우리 농식품 기업들이 유망 수출 품목을 새롭게 발굴하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