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를 약 6주를 앞두고 있다. 약 7년에 걸친 개발 기간 동안 완성도에 집중해 온 프로젝트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출시 막바지 테스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 방대한 오픈 월드를 갖고 있어 조금이라도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북미와 유럽의 주요 게임 매체들도 붉은사막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전투 시스템에 담긴 개발 의도와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게임 전반의 완성도에 주목하고 있다.
북미 최대 게임 전문 매체인 IGN은 기대작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붉은사막을 집중 조명했다. 영국 정보기술(IT) 매체 테크레이더 역시 여러 장르의 명작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해외 매체 전반에서 그래픽과 전투, 세계관 구성에 대한 일관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7년에 달하는 개발 기간도 주목 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가 해마다 고도화 되며 프로젝트 기획과 내재된 기술 수준도 꾸준히 높아졌다. 지난 주 공개된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 프리뷰 영상을 본 주요 게임 매체들은 펄어비스의 기술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5, PC(스팀 및 에픽스토어), 애플 맥,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가용할 수 있는 플랫폼에 동시 출시하는 한편,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선택한 점도 주목된다. 다양한 언어별 음성을 녹음하고 게임 화면이 어색하지 않도록 립싱크를 맞추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콘솔게임 시장에서 전 세계에 붉은 사막을 동시 출시한다는 점은 새로운 도전"이라며 "주요 언어를 모두 지원하고 캐릭터들의 음성 구현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붉은사막을 한날 한시에 플레이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