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문화재단은 문체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약 1억 9,0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기초예술 공연이 지역 간 균형 있게 유통될 수 있도록 공공 공연장과 민간 공연예술단체의 작품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한빛아트) △뮤지컬 썸데이(극단 무하) △연극 꽃의 비밀(파크컴퍼니)를 유치하며 국비 약 1억 2,000여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9월부터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공연 콘텐츠 유치와 제작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외부 지원금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공연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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