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사진=재정경제부]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3일 전날 코스피·코스닥 급락에도 우리 실물경제·금융시장 여건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전날 코스피 급락, 원·달러 환율 급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중 5%를 넘는 낙폭을 기록하며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이 차관은 코스피 지수 급락에 대해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 지명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과 그동안 가파른 주가 상승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으로 인한 조정"으로 평가했다. 환율 급등에 대해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에 따른 변동성 확대"라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우리 실물경제·금융시장 여건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이 차관은 평가했다. 이 차관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성장세가 큰폭으로 개선된 데 이어 지난달에 수출이 5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며 "소비자심리 역시 3년 8개월 만에 9개월 연속 기준치 상회하는 등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정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법개정, 기업 지배구조 개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코스닥 시장 경쟁력 강화 등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미 관세정책, 지정학적 갈등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전날 코스피 급락, 원·달러 환율 급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중 5%를 넘는 낙폭을 기록하며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이 차관은 코스피 지수 급락에 대해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 지명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과 그동안 가파른 주가 상승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으로 인한 조정"으로 평가했다. 환율 급등에 대해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에 따른 변동성 확대"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정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법개정, 기업 지배구조 개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코스닥 시장 경쟁력 강화 등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미 관세정책, 지정학적 갈등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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