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일 김호철 감사원장이 차관급인 신임 감사위원에 임선숙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임 변호사는 로그인법률사무소 소속으로 광주살레시오여고, 전남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다.
그는 인권 변호사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한센병 환자와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이어왔다.
아울러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과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행정 발전에 기여했고, 정부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식견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권을 존중하는 자세와 국가행정에 대한 전문성 등을 토대로 인권 친화적 감사,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감사 등 감사원의 당면 과제 완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감사원의 최고 의결 기구인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장 및 6인의 감사위원 등 7인 체제로 운영된다.
현재 감사위원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이남구 감사위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김영신·유병호·백재명 감사위원, 이 대통령이 임명한 김 감사원장과 최승필 감사위원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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