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나스리 아스푸라 대통령이 취임한 온두라스에 더불어민주당 부승찬·이훈기 의원을 특사로 보낸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온두라스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온두라스에 부승찬 의원과 이훈기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부 의원은 한·온두라스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이 의원은 한·온두라스 의원친선협회 이사를 각각 맡고 있다.
특사단은 아스푸라 신임 대통령을 예방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 정책을 설명하고, 온두라스 새 정부와의 관계 발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친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두라스 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만나 양국 관계를 더 강화해 나가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하고, 양국 간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스푸라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중도 야권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 당선됐고,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취임했다. 정치적으로는 우파로 분류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온두라스 대선 전 아스푸라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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