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 2025년 돌봄 동향 결산 리포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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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어네이션]


2025년 돌봄 서비스가 이용 규모·거래 금액·제공 시간 전반에서 모두 증가하며 양적 성장을 이어간 한 해로 나타났다.

먼저 돌봄 서비스의 총 거래 승인 금액은 602억5871만원으로 2024년(545억 2230만원) 대비 약 10.5% 증가했다. 이는 돌봄 수요가 단기적 이슈에 그치지 않고, 생활 필수 서비스로서 지속적인 이용 흐름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돌봄 제공 시간은 총 1023만 8966시간으로, 2024년(995만 8304시간) 대비 약 2.8% 증가했다. 거래 금액 증가폭에 비해 제공 시간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완만했으나, 이는 돌봄 단가 상승보다는 돌봄 인력 운용 방식과 서비스 구조 변화에 따른 질적 확대가 병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케어네이션에 등록된 케어메이트(돌봄 제공자)의 국적 분포를 살펴보면, 내국인 비중이 98.4%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외국인은 1.6%에 그쳤다. 이는 외국인 간병인 비중이 높은 오프라인 간병 시장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수치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케어메이트에 남겨진 이용자 리뷰는 총 7382건으로 집계됐다. 리뷰 평균 평점은 5점 만점 기준 4.9점이며, 이 중 4~5점에 해당하는 리뷰 비율은 97.6%에 달해 전반적으로 높은 서비스 만족도로 나타났다.

환자 상태의 경우, 2025년 돌봄 수요가 고도 중증·장기 돌봄 중심에서 보다 다양한 상태로 분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기저질환을 동반한 환자의 비율은 2024년 17.3%에서 2025년 14.8%로 감소했으며, 치매·욕창 등 장기 돌봄이 요구되는 상태의 비중도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반면, 뇌출혈과 같은 급성 중증 질환은 2024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여전히 주요 돌봄 수요로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기준 서비스 이용 증명서 발급 건수는 총 14만 7239건으로 확인됐다. 서비스 이용 증명서는 케어네이션의 서비스 이용 내역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 보험금 청구나 관공서 제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된다. 케어네이션은 돌봄 서비스 이용 증빙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증명서 발급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발급 절차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보험사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원활한 보험 청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하고 있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각자대표는 "2025년 돌봄 시장은 단기·응급 대응 중심의 돌봄을 넘어 장기·교대형 돌봄이 일상적인 서비스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돌봄 서비스가 보다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 인프라로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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