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신임 상임위원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 및 소통 전문가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의 대외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임위원의 임명으로 고준위위원회는 전체 위원 9인 중 정부 위촉직 5인(위원장 1인, 상임 1인, 비상임 3인)에 대한 위촉을 모두 완료했다.
앞서 고준위위원회는 지난 5일 정재학 경희대 교수, 박진희 동국대 교수, 하정림 태림 변호사 등 학계 및 법조계 전문가 3인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후 이번에는 시민사회와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상임위원을 추가해 분야별 균형 잡힌 전문 역량을 구축했다.
유휘종 상임위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문제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대화와 합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지선정 절차 관리를 통해 국민 안전과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준위위원회는 다음달 23일 제1회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향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 수립 △부지선정 절차 관리 및 투명성 확보 △국민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 등 핵심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국가 에너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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