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장 초반 5%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복상장' 논란이 제기됐던 증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 추진을 철회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5.26%) 오른 24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4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S는 이날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LS그룹은 한국거래소에 에식스솔루션즈 상장과 관련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였다.
회사 측은 "소액주주와 투자자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우려를 경청하고 주주 보호와 신뢰 제고를 위해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며 "Pre-IPO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와는 향후 투자 방안에 대해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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