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코스피 5000선 돌파와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8분 기준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만1800원(19.70%) 오른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영증권(15.20%), 한화투자증권(8.35%), NH투자증권(6.78%), SK증권(5.68%), 대신증권(5.64%), 교보증권(5.33%), 상상인증권(10.08%) 등도 함께 강세다.
증권주가 이처럼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것은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이날 장 초반 5000선을 다시 한번 돌파하면서 증시 활성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와 오찬에서 3차 상법 개정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오찬 이후 국회 브리핑에서 "코스피 5000이라고 하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혁해야 된다"며 "3차 상법 개정에 대해 조속히 처리하자는 데 공감을 얻었다. (시점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