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진 세부 계획은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를 비전으로, 경제·사회·환경·제도 등 4개 분야 17개 목표(GR-SDGs)와 107개 지표 이행과제의 실효성 있는 목표 달성을 위해 관리 체계와 평가 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해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른 107개 지표의 2025년도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2026년 추진 세부 계획은 해당 논의 결과를 반영해 수립됐으며 지표별 목표 달성률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지표별 추진 실적 관리를 위한 지표 책임관제 운영 △목표 기준 명확화와 실적 제고를 위한 지표 담당자 교육 및 실무회의 실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 이행 지표 평가 방식 개선 △부서장 보고회 운영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반기별 보고 △지속가능발전 전략 지표 오류 정비 등이 포함됐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추진 세부 계획 수립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구리시의 ‘담대한 도전의 시작’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1회 통합지원협의체 개최…지역 돌봄 체계 본격 가동
이번 회의는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의 공식 회의로, 당연직 5명과 위촉직 9명 등 총 14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는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위원장 개회 선언 △인사말 및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026년 구리시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했다.
위원들은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지역 통합 돌봄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료·요양·돌봄이 분절되지 않고 하나의 체계로 연계되는 통합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리시형 통합 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을 보완·확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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