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생산적금융과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정책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550조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동반 상승)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생산적금융과 포용적금융 관련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우선 산업은행은 5대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5년간 250조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성장펀드에 자체 재원을 25조원 투입하고, 첨단·미래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9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에 더해 지역우대 특별상품을 개편해 5년간 총 75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산업재편 지원과 녹색금융 강화에도 50조원을 투입한다.
IBK기업은행도 5년간 생산적·포용적금융과 관련해 약 300조원 규모의 지원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50조원, 벤처·투자·인프라에 20조원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 밖에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취약계층 금융 지원 △채무조정 지원 등에 총 37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대상 대출 공급 목표를 작년보다 2조원 상향 조정하고 2028년가지 3년간 초기 스타트업에 투입하는 모험자본도 직전 3년 대비 1조원 늘린다는 구상이다.
신용보증기금도 올해 보증총량 등을 전년 대비 확대하고, 2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첨단산업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산적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보고를 받은 이 위원장은 “기관 간 중복되는 기능을 조정하고 협업을 강화해 국민의 기회와 편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이 정기적으로 모여 생산적금융 효과 극대화 방안을 같이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산업은행에는 “생산적금융의 성공을 위해 국가에 필요한 좋은 프로젝트를 잘 고르는 선구안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조직 전체가 사활을 걸고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서민금융 상품 개편·금리 인하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도약기금·새출발기금을 통해 포용적금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시장 위기대응체계 정비,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제도 개선 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생산적금융과 포용적금융 관련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우선 산업은행은 5대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5년간 250조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성장펀드에 자체 재원을 25조원 투입하고, 첨단·미래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9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에 더해 지역우대 특별상품을 개편해 5년간 총 75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산업재편 지원과 녹색금융 강화에도 50조원을 투입한다.
IBK기업은행도 5년간 생산적·포용적금융과 관련해 약 300조원 규모의 지원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50조원, 벤처·투자·인프라에 20조원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 밖에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취약계층 금융 지원 △채무조정 지원 등에 총 37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대상 대출 공급 목표를 작년보다 2조원 상향 조정하고 2028년가지 3년간 초기 스타트업에 투입하는 모험자본도 직전 3년 대비 1조원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날 업무보고를 받은 이 위원장은 “기관 간 중복되는 기능을 조정하고 협업을 강화해 국민의 기회와 편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이 정기적으로 모여 생산적금융 효과 극대화 방안을 같이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산업은행에는 “생산적금융의 성공을 위해 국가에 필요한 좋은 프로젝트를 잘 고르는 선구안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조직 전체가 사활을 걸고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서민금융 상품 개편·금리 인하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도약기금·새출발기금을 통해 포용적금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시장 위기대응체계 정비,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제도 개선 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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