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현진관광호텔 컨벤션홀에서 동해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민귀희 동해시의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며 새해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담은 병오년 새해를 맞이했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과 사업마다 성과와 보람이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한 해 고금리, 경기 둔화, 인구 감소 등 결코 쉽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다해온 동해 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는 동해의 저력이자 희망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 회장은 새해에는 단순한 회복을 넘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해가 항만, 에너지, 관광, 물류라는 분명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도시임을 밝히며, 이 잠재력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도전과 행정 및 정치의 과감한 지원이 필수적임을 피력했다.
특히 올해 동해상공회의소가 50년 만에 자체회관에 입주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원년임을 알렸다. 동해상공회의소는 앞으로 기업 투자 환경 조성, 지역 산업 체질 개선 및 신성장 동력 발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를 수 있는 경제 기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지역 경제는 기업만의 힘으로나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상호 역할을 존중하고 함께 나아갈 때 지역의 미래는 반드시 달라질 수 있다고 확신했으며, 동해상공회의소가 불확실성의 시대를 넘어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상공인들의 곁에서 적극적인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가 상공인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다지고 동해의 내일을 향한 확신과 희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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