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쓰비시, 대만 타이중에 첨단 소각 발전 설비 공급

사진미쓰비시중공업 페이스북
[사진=미쓰비시중공업 페이스북]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대만 타이중(台中)시에 조성되는 신규 쓰레기 소각 발전시설에 주요 설비를 공급한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산하 미쓰비시중공환경화학엔지니어링(MHIEC)이 타이중시에서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으로 추진되는 쓰레기 소각 발전시설에 핵심 기기를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중공업에 따르면 타이중시는 1995년부터 가동해온 ‘타이중 웬샨(文山) 쓰레기 소각 발전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BOT 사업 방식으로 신규 시설 건설을 계획했다. 해당 사업은 대만 최대 시멘트 업체인 타이완시멘트(台灣水泥)의 자회사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 타이니웬샨환경보호(台泥文山環保)가 타이중시 정부 환경보호국으로부터 수주했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56년까지 30년간이다. MHIEC는 지난달 19일 타이니웬샨과 주요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HIEC는 최신 독자 연소 기술을 적용해 환경 성능과 발전 효율이 높은 V형 스토커식 폐기물 소각로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규 시설의 하루 쓰레기 처리 능력은 900톤에 이를 전망이다.

 

MHIEC는 대만에서 지금까지 7건의 쓰레기 소각 발전 설비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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