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정시 판도 흔들어…경쟁률 9.1대 1로 급등

  • 1442명 모집에 1만 3076명 지원…지원자 수 전국 3위

  • 신설 일반전형2 경쟁률 상승 견인

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442명 모집에 무려 1만 3076명이 지원해 평균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7.3대 1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로, 이번 정시모집 지원자 수는 전국 대학 가운데 세 번째로 많다.
 
전형별로는 올해 신설된 일반전형2가 높은 지원율을 보이며 전체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가군 일반전형2는 99명 모집에 1727명이 지원해 17.4대 1, 나군은 54명 모집에 554명이 지원해 10.3대 1, 다군은 86명 모집에 1847명이 지원, 2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존 일반전형1 역시 안정적인 경쟁률을 유지했다.
 
가군은 416명 모집에 3042명이 지원해 7.3대 1, 나군은 274명 모집에 1753명이 지원해 6.4대 1, 다군은 411명 모집에 3836명이 지원해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의과대학 의예과가 13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7.9대 1, 약학과는 15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6.5대 1, 한의예과는 21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나군에서 모집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57명 모집에 221명이 지원해 3.9대 1을 기록했다.

가천대 관계자는 “올해 신설한 일반전형2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시모집 전반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 오는 14일, 실기위주전형은 23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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