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은 검색과 유튜브 영상 요약·분석을 바탕으로 심층 보고서와 발표자료(슬라이드)까지 만들어준다. 하나의 AI 에이전트가 자료 탐색부터 문서·슬라이드 생성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형태로 실시간 대화를 지원한다. 서비스에 붙여 쓰는 개발 도구(SDK) 형태로도 제공되며, 클라우드(서버에서 구동)와 온디바이스(기기에서 직접 구동) 환경 모두에서 작동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시연을 통해 ‘독자 AI’의 생활·업무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K-엑사원(국산 대형 AI 모델 생태계) 기반 서비스의 AX(업무 자동화 전환)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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