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용노동부가 올 한 해 국민과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4개 고용센터와 직원 28명을 '올해의 고용서비스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고용서비스 품질과 성과 제고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고용서비스 분야 최고의 상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102개 고용센터는 지방정부 및 일자리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중장년 구직자와 기업 간 맞춤형 연계를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제공에 주력해왔다.
이번 수상에는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내·외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 노력 등이 반영됐다.
부산북부고용센터는 지방정부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 내 고용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홍여진 김해고용센터 팀장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내부직위 공모제를 통해 팀장으로 발탁된 뒤,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년 특화사업을 추진해 다수의 청년 취업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방주희 안양고용센터 주무관은 통계자료를 활용한 산업·지역 분석을 통해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기업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성과를 낸 사례로 선정됐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고용센터 등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청년의 첫걸음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담서비스 효율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로 가는 원년이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고용서비스 품질과 성과 제고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고용서비스 분야 최고의 상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102개 고용센터는 지방정부 및 일자리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중장년 구직자와 기업 간 맞춤형 연계를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제공에 주력해왔다.
이번 수상에는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내·외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 노력 등이 반영됐다.
홍여진 김해고용센터 팀장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내부직위 공모제를 통해 팀장으로 발탁된 뒤,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년 특화사업을 추진해 다수의 청년 취업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방주희 안양고용센터 주무관은 통계자료를 활용한 산업·지역 분석을 통해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기업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성과를 낸 사례로 선정됐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고용센터 등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청년의 첫걸음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담서비스 효율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로 가는 원년이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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