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코리아,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 개최

사진매나테크코리아 제공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이하 Korea Mannafest, KMF)’의 개막에 환호하고 있다 [사진=매나테크코리아 제공]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매나테크 코리아가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Korea Mannafest)'를 개최, 올해 성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POWER ON'이라는 주제로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를 진행했다. ‘POWER ON’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쌓아온 에너지, 경험, 네트워크를 하나로 모아 가속 성장의 흐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재홍 대표는 "주식 시장 변동과 소비 심리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하반기에는 스마트 구독과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를 통해 긍정적 신호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 구독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나테크 비즈니스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태국에서 매나테크의 주력 제품인 앰브로토스 라이프의 판매가 시작된다"며 "7000만 인구의 태국 시장을 비롯해 일본, 중국, 라오스 등 아시아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에서 진행하던 스텝업 캠프를 해외에서도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매나테크 사이언스 헬스 부문 최고 책임자 스티브 뉴전트 박사는 “글리칸은 생명이다(Glycans are Life)”라는 새로운 모토를 제시, 글리칸(Glycan)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권장했다.

뉴전트 박사는 “일반적으로 ‘당’이라고 하면 건강을 해치는 설탕을 떠올리지만, 우리가 제공하는 것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글리칸’”이라며 2022년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예로 들었다.

또 현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전 보다 커졌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글리칸이라고 원료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케팅 강희섭 상무는 "매나테크는 이제 단순한 글리코 영양소 회사를 넘어 멀티 글리칸 컴퍼니로 리포지셔닝한다"며 그간 앰브로토스 라이프 1300만 개 이상, 만나폴 47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에펠탑 3200배 높이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알렸다.

2026년 주요 신제품으로는 ▲피브로인 성분을 추가한 브레인 플러스 ▲심혈관 건강을 위한 코큐텐 에센셜 ▲글로우 글리칸 비타민C 세럼이 있다. 특히 비타민C 세럼은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미생물 추출 성분인 엑토인(Ectoin)을 최초로 배합해 항산화, 미백, 보습 효과를 극대화, 12주 임상에서 피부톤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앰브로토스 라이프의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적 가격대의 글리칸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PD 이상 직급자 20개조가 선정되는 등 조직의 성장세를 확인했으며, 제품 체험존과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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