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정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 4월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당시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당시 법제처장과 함상훈 당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두 사람의 지명을 놓고 당시 야당과 시민사회에서는 충분한 인사 검증 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인사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이 법제처장은 윤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와 사법연수원 동기였던 막역한 사이라 친윤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최근 한 전 총리, 김 전 수석 등을 연이어 불러 조사했다. 수사 기한이 내달 14일까지인 만큼, 특검은 조만간 이들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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