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80년 동안 주방에서 따뜻함을 만들어온 휘슬러의 장인정신과, 130여 년간 거리에서 사랑을 나눠 온 구세군 자선냄비의 정신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사랑의 레시피 팟 체험관'은 이날 전달식을 시작으로 1월 중순까지 서울광장에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방문해 직접 기부에 참여하고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2025.11.2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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