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로펌 최초로 베트남 대형 로펌과 전속적 수준의 업무관계를 구축하여 현지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했고, 화우의 오랜 베트남 현지 법률실무 노하우에 베트남 최대 로펌 VILAF의 독보적 전문성을 결합해 법률서비스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기존에는 별도로 현지 로펌을 찾아 해결해야 했던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한·베 업무전담팀’은 베트남 로펌 VILAF에 상주하는 화우 전문인력 및 VILAF 전문인력, 화우 본사 변호사들로 구성된다. 전담팀은 그동안 한국 로펌들이 취급할 수 없었던 베트남 현지 송무 및 복잡한 행정 인허가 업무 등에 관한 VILAF의 전문성과 화우의 글로벌 역량을 결합하여, 한국 기업 고객을 위한 현지 밀착형 프리미엄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VILAF는 변호사 100명 이상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 규모 로펌으로 국제적 법률 평가기관들로부터 기업·M&A, 은행·금융, 자본시장, 분쟁해결, 에너지·인프라, 부동산 등 모든 주요 분야에서 베트남 탑티어 (Top-tier) 로펌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우 이준우 변호사(국제팀장)는 “베트남 분쟁, 투자·M&A, 금융거래, 부동산·인프라, 관련 인허가 등 여러 분야에서 VILAF는 현지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 로펌이 한정된 현지 인력으로 다양한 법률수요에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고객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해 현지 로펌의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나아가 투자거래와 분쟁, 인허가 등 여러 업무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통해 업무별로 다른 현지 로펌을 추가로 찾아야 했던 고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도 “베트남 최대 로펌과의 협업으로 한국 고객들을 위해 가장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가장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화우는 단순한 로펌이 아닌 종합 컨설팅 플랫폼을 지향한다. 베트남 소재 한국 기업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계 기업들도 화우의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우는 오랜 기간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M&A, 현지 사무소 운영 등에서 큰 성과를 보여왔다. 그동안 △신한카드의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컴퍼니 인수 자문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자산운용사 인수 △캠시스 베트남의 스틱인베스트먼트 자금 유치 및 상장 추진 △태광실업 베트남 사업 자문을 포함하여,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M&A·자금 조달 등에 있어서 굵직한 성과를 거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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