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생명존중 특별상’ 부문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의료취약지역에서 6년간 총 596명의 주민에게 맞춤형 전문 진료 봉사를 제공한 제주대학교병원 등이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생명존중 특별상’을 받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생명존중 특별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23년 주최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특별상’을 신설, 시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개 기관이 생명존중 특별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내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생명존중 활동이 돋보인 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충남개발공사는 임직원 재능을 활용해 취약계층 주거지 환경개선 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측은 제주대학교병원과 충남개발공사 등이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장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최근 사회공헌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전문 인력과 자원 기반의 지속가능 전문 봉사로 진화하고 있다”며 “재단은 전국 각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생명존중 특별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23년 주최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특별상’을 신설, 시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개 기관이 생명존중 특별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내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생명존중 활동이 돋보인 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충남개발공사는 임직원 재능을 활용해 취약계층 주거지 환경개선 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측은 제주대학교병원과 충남개발공사 등이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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