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골프 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31명의 선수가 참여한 최대 규모의 프로암 대회로 진행됐다.
박인비, 유소연, 이보미, 최나연, 김하늘, 이정은5과 더 시에나 앰버서더인 유현주(두산건설), 김지영2(반얀로지스틱스), 황유민(롯데), 김민솔(두산건설), 김수지(동부건설), 노승희(요진건설), 김지현(퍼시픽링스코리아), 배소현(메디힐), 고지원(삼천리), 김민선7(대방건설), 최예림(대보건설), 김민별(하이트진로), 이소영(롯데), 조아연(한국토지신탁), 지한솔(동부건설), 박보겸(삼천리), 안송이(KB금융그룹), 이승연(퍼시픽링스코리아), 전예성(삼천리), 홍지원(요진건설), 한진선(메디힐), 김민주(한화큐셀), 유효주(두산건설), 이율린(두산건설), 리슈잉(CJ) 등이 함께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참가비 전액과 후원금을 전 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2023년부터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선수들과 VIP 참가자와 함께 기부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세라지오GC를 인수해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으로 재단장 후 첫 행사로 자선 프로암 대회를 개최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자선 프로암 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골프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앞으로도 더 시에나 VIP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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