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방방산포럼] 이규철 대표변호사 "K-방산, 안보·경제 핵심 동력"

  • "전방위적 법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규철 법무법인 유한 대륙아주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5 국방방산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120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규철 법무법인 유한 대륙아주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5 국방방산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1.20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가 "최근 K-방산은 첨단 무기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수출을 넘어 안보와 경제를 책임지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2025 국방방산포럼' 축사를 통해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공동선언문을 통해 공동 개발과 현지 생산을 함께하고, 150억달러 규모로 우리 기업이 수주할 것이란 기사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런 시점에 'K-방산과 퀀텀 점프'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시의적절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에서는 K-방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법무법인 대륙아주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술 보호, 규제 대응 등 전방위적인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자리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국방 분야에서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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