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가 "최근 K-방산은 첨단 무기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수출을 넘어 안보와 경제를 책임지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2025 국방방산포럼' 축사를 통해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공동선언문을 통해 공동 개발과 현지 생산을 함께하고, 150억달러 규모로 우리 기업이 수주할 것이란 기사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런 시점에 'K-방산과 퀀텀 점프'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시의적절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에서는 K-방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법무법인 대륙아주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술 보호, 규제 대응 등 전방위적인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자리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국방 분야에서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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