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쉼] 시몬스, 멀티 포켓 스프링 탑재한 '뷰티레스트 에디슨' 

  • 체형 굴곡 따라 신체 지지

  • 난연기능 더해 바나듐 적용

시몬스 뷰티레스트 에디슨 사진시몬스
시몬스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에디슨' [사진=시몬스]

시몬스 '뷰티레스트 에디슨'이 혼수침대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시몬스에 따르면, 에디슨은 탁월한 기술력과 프리미엄 내장재를 바탕으로 안락한 숙면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웨딩 시즌인 지난 3월에도 뷰티레스트 에디슨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84.3% 증가했다.

뷰티레스트 에디슨에는 '멀티 포켓 스프링' 시스템이 적용돼 체형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한다. 또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에는 탁월한 통기성의 '자가드 원단'을 적용해 쾌적함과 안락함을 더했으며, 매트리스 가장자리는 '노와이어 이너 시스템'을 적용해 무너짐, 쏠림 현상을 방지한다.

에디슨을 비롯해 시몬스의 모든 매트리스는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충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환절기, 겨울 시즌을 앞두고 시몬스의 '난연 기능'이 눈길을 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유일하게 시판되는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하고, 2020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해 1월에는 공익을 위해 해당 특허를 무상으로 공개했다.

'뷰티레스트'는 시몬스가 자랑하는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지난 2016년 출시한 최상위 라인업 '뷰티레스트 블랙'은 최대 3000만원을 호가한다. 판매량은 출시 1년 만인 2017년 매출 100억원을, 2018년에는 300억원을 돌파했다.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맞아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항공기 제트엔진이나 고속철도 디스크브레이크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인 '바나듐' 소재를 적용했다.

바나듐과 결합된 합금은 변형이 잘 일어나지 않고 고온과 부식에 강한 게 특징이다. 해당 소재를 적용한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월등히 향상된 내구성으로 제품의 사용 주기를 늘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몬스 침대의 스프링 무상 보증기간은 업계 최장 수준인 15년에 달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탄력과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신체 구조에 맞게 조합·배열하는 '조닝 시스템', 프리미엄 내장재를 밀도·강도·성질·촉감에 따라 구성하는 '레이어링 기술' 등이 더해져 시몬스 침대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수면 환경과 숙면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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