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플라이프, 한국동물장례협회와 함께 '반려동물 장례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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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피플라이프]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 (대표 차성곤)가 사단법인 한국동물장례협회(회장 이상흥)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반려동물 장례문화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피플라이프 회원들은 전국에 위치한 한국동물장례협회 공식 지정 장례시설에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멤버십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회와 제휴 중인 주요 장례시설로는 강원 강릉의 강릉 펫사랑, 경기 광주의 러브펫, 충남 논산의 리멤버파크, 경남 양산의 메리온, 경북 칠곡의 스윗드림펫, 전북 임실의 오수펫 추모공원, 경기 용인의 씨엘로펫, 부산 기장의 파트라슈, 그리고 경기 광주·김포·남양주에 걸쳐 있는 펫포레스트 등이 있다.

한국동물장례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인가를 받은 동물장묘업 등록업체들이 모인 단체로, 전국 합법 장례시설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투명한 운영, 건강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500만 명을 넘는 반려인구 시대에 발맞춰 표준화된 절차와 철저한 관리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더피플라이프는 상조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여행, 어학연수, 유품 정리 등 다양한 생애주기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하며 고객의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이 높아진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감 있는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장례 서비스와 경제적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피플라이프와 한국동물장례협회가 함께 전국 반려동물 장례 문화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범위 확대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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