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놀유니버스 대표직 사임…인사청문 준비 돌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다 사진김다이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해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다이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놀(NOL)유니버스 대표직을 사임했다.

놀유니버스는 전날 오후 최휘영 대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배보찬 대표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최 후보자는 지난 11일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고,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전날 오후 최휘영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고, 프로세스에 따라 인사 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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