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진의 홈가전 브랜드 오르홈(Orhome)은 이날 “2025년형 ‘인버터 제습기 22L’ 출시 이후,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7월 들어 판매량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 매출은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르홈 인버터 제습기는 하루 최대 22L 제습이 가능한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오르홈 인버터 제습기는 △저소음 수면 모드 △연속 배수 △5.3L 대용량 물탱크 △반영구 필터 △어린이 보호 기능 등 실사용자 중심의 기능이 대거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장마철마다 반복되는 ‘젖은 빨래 안 마름’, ‘곰팡이 핀 욕실’, ‘눅눅한 드레스룸’, ‘결로 현상’ 등에 고민이 많은 30~40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집중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오르홈 관계자는 이날 “단순한 계절 가전을 넘어, 실내 공기질과 수면 질, 빨래 건조 등 여름철 라이프스타일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주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폭염과 장마가 길어질수록 제습기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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