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연 2.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경기둔화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던 한은은 주택가격·가계대출 증가를 우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4.25∼4.5%)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2%포인트로 유지됐다. 2025.07.1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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