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VW)이 21일, 캄보디아 시장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최신 차량인 '티구안 올 스페이스'를 출시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캄보디아에서 폭스바겐 정규 대리점을 운영하는 HGB 그룹의 데미안 고농씨는 "경쟁 차종과 비교했을 때, 티구안 올 스페이스는 가격경쟁력이 있으며, 넒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캄보디아 시장에서 SUV를 중심으로 신차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수년 내에 다른 차종을 투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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