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비두바 키즈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초록꿈어린이집 교사와 키즈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고봉 기자]
9일 경기도 시흥시 대교HRD센터 실외 천연 잔디구장에서 2018 슈비두바 키즈월드컵이 개최됐다. 대교에듀캠프가 주최한 올해 대회는 세림어린이집, 태양어린이집, 초록꿈어린이집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신수영 초록꿈어린이집 원장은 “좋은 날 아이들이 기분 좋게 뛰놀며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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