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13일 오전 한 때 한국씨티은행의 온라인 및 자동화 서비스가 중단됐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부터 2시간가량 인터넷·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서비스와 폰뱅킹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도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현재 모든 거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중단됐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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