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가 9일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리스크관리소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한다.
리스크관리소위는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을 위원장을 하며, 유승민·주호영·송영근 등 새누리당 의원 4명과 윤후덕·김광진·진성준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 운영방향과 자문위원회 구성방안 등과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회의에 출석해 미국 정부와의 협상상황 등 KF-X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한다.
리스크관리소위는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을 위원장을 하며, 유승민·주호영·송영근 등 새누리당 의원 4명과 윤후덕·김광진·진성준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 운영방향과 자문위원회 구성방안 등과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회의에 출석해 미국 정부와의 협상상황 등 KF-X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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