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사진=아주경제DB]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했다. 중요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등장하면서 놀라움을 선사한 노수람이 그 주인공이다.
노수람의 드레스는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옆 면이 모두 시스루 제질로 되어있어 움직일 때마다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자극적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노수람이 속옷을 전혀 입지 않은 것으로 추측했다. 드레스가 굉장히 타이트한 데다가 속옷을 입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