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10일 대한항공에 사표를 제출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아 부사장은 뉴욕발 항공편 사무장 하기 건 관련 전날 회사의 보직해임 조치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조직에 누가되지 않기 위하여 대한항공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한진家 장녀의 몰락?...'땅콩회항' 조현아, 거주 아파트 경매 나왔다헬스헬퍼, 조현아와 함께한 데이즈드 화보 공개 #대한항공 #사표 #조현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