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산동성 환경보호청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산동성 환경보호청이 시민과의 소통공간인 ‘산동환경’ SNS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
칭다오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산동환경’ SNS와 네티즌간 상호교류는 186,800여건, 네티즌이 제기한 환경문제 수리건수는 990개로 100% 회신률을 달성하고 있다.
‘산동환경’은 지난해 한 인터넷 포털에서 조사 발표한 환경분야 우수 SNS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산동환경’ SNS는 정보공개, 상호소통, 의견청취 등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을 파악할 수 있는 채널이 되었으며 시민들의 권익보호에도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또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수단이 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이전에는 민원 접수부터 현장조사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으나 SNS 개설 이후 빠른 대응으로 1주일 내에 민원이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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