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구글은 10일(현지시간) 위성 회사 '스카이박스 이미징'을 현금 5억 달러(5천1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향후 온라인 매핑 서비스에 스카이박스 위성으로 찍은 영상을 이용할 계획이다. 구글은 또 스카이박스의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고 재난 구호를 돕는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는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인수완료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관련기사소셜 리딩 서비스 ‘거인의 서재’, 출시 2개월만에 독자 3만명 돌파 다음세대재단, 2014년 ‘e하루616’ 캠페인 개최 #구글 #스카이박스 #온라인매핑서비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