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왕곡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 전 간부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여해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애국을 다짐했다.
우 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이 남긴 숭고하신 얼을 이어 안전하고 평안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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